제비꽃향 러쉬 RUSH 바디로션 바디 마사지바

 

요즘 와인을 배우고 있는데요.

이탈리아 와인 중에 BDM 와인은 보라색 꽃인 제비꽃 향이 난다고 해요.

(와인 중에 세월이 더해지면 Violet 향이 나는 와인들이 제법 많다고 해요. 아~ 마셔보고 싶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제비꽃 향이 뭐지?!

장미향 같은 경우엔 평소에도 자주 맡을 수 있어서 아~ 이거구나~ 하는데, 제비꽃 향은 무슨 향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와인을 마시고 제비꽃 향이 나는 와인입니다!라고 알려주셔도 뭐가 제비꽃 향이 뭔지 모르는 상황^^^^^^

와인을 즐길 때는 향에 대한 가치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제비꽃 향을 맡을 수 있는 곳! 을 알려주셨어요.

 

그곳은 바로 러시! RUSH!!

 

러쉬
신세계몰 3층

 

러쉬에는 제비꽃향이 나는 제품이 4가지가 있는데요.

향수 2가지, 제일 유명한 제품이 샴푸, 그리고 마사지 바가 있더라고요.

 

제비향 나는 제품 보러 왔다고 하니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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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와 커브사이드 바이올렛 향수인데요.

100ml 가격이 꽤 비싸더라고요.

브이는 은은한 제비꽃 향기에 청량감이 더해진 향이고요.

커브사이드 바이올렛은 바람에 흩날리는 제비꽃이 환희의 순간으로 당신을 초대하는 컨셉이었어요.

 

같은 제비꽃 향인데 전 커브사이드 바이올렛이 더 좋더라고요.

잔향도 많이 달라서 테스터 종이를 계속 들고 다니면서 킁킁거렸답니다.

 

 

러쉬에서 유명한 대디오 샴푸라고 하는데요.

염색모에 좋은 샴푸라고 하더라고요.

제비꽃 향이 은은하게 나서 참 좋았어요. 아~ 이게 제비꽃향이구나! 했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짐승용량 로마샴푸를 다 사용하고 나면 한번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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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h 호주 러쉬 대디오 샴푸 500g x 2개 세트 Daddy O Samp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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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바를 처음 사용해 봤는데요. 트랜퀼 마사지바가 제비향이 솔솔 나면서 정말 촉촉하더라고요.

전 비누인 줄 알았는데 마사지 바! 바디 로션이더라고요.

일하시는 분께서 팔에 문질문질해서 손으로 마사지까지 해주시는데~ 정말 서비스 좋은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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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H 트랜퀼 65g 마사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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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바 너무 촉촉하고 좋아서 틴케이스까지 함께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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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공식] 마사지 바 틴 - 틴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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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좋아하는 지인이 있어서 제비꽃향 맡아보라는 의미로 ㅎㅎ 2개 샀어요.

와인 때문에 마사지바를 사는 나란 사람^^^^^^

 

 

샤워 후, 세로로 잡고 몸에 문질문질 하면 되는데요.

괄사가 있으면 괄사를 이용해서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집에 와서 발라보니 미끌거리는 느낌 없이 발림성이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매우 촉촉했고요.

 

다이어트의 계절/클라란스 바디 핏/아로망 괄사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고 건조해지니 전 트랜퀼 마사지 바로 보습해 주고 아로망 괄사로 마사지해 주려고요.

보들보들 너무 좋더라고요.

 

카카오 씨어버터가 들어있어서 건조한 피부에 특히나 좋다고 하니 가을 겨울에 꾸준히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선물용으로도 강추! 해요.

 

 

 

이상 오늘의 소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