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와인의 주요 품종은
🍷 레드는 뗌쁘라뇨, 가르나차, 까리냥, 모나스트렐입니다.
🥂 화이트는 알바리뇨 단일 품종입니다.
대표 레드 품종은 Tempranillo 뗌쁘라노! 인데요.
뗌쁘라노는 붉은 과실, 말린 무화과, 시거, Dill 향이 난다고 합니다.
💎 스페인 뗌쁘라뇨 뻬스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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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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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품종은 Albarino 알바리뇨인데요.
복숭아, 자몽, 배, 시트러스계열이고요. 과실향이 좋아요. 그리고 산미도 좋은 편입니다.
오크 터치가 거의 안되어 있어서 해산물과 페어링이 좋은 와인입니다.
💎 부산 와인샵 포도포도 동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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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구입해 온 와인이 라 마리모레나입니다.
와인 수업 들을 때 스페인 화이트 와인으로 추천받은 와인이 3가지 있는데요.
테라스 가우다, 파조 바렌테스, 라 마리모레나입니다.
라 마리모레나는 레이블이 특이해서 기억이 나더라고요 :)
🥂 LA MARIMORENA 라 마리모레나 2020
✔ 원산지 : 스페인 > 리아스 바이사스 RIAS BAIXAS
✔ 품종 : 알바리뇨
✔ 빈티지 : 2020년
✔ 생산자 : 까사 로호
까사로호는 CASA ROHO는 빨간 집을 의미해요.
부부가 젊은 감성으로 스페인 와인의 낡은 이미지를 개선하고, 트렌디한 와인을 만들어 보겠다는 목표로 설립한 와이너리인데요.
그러한 개성이 레이블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아요.
까사 로호는 스페인 주요 와인산지의 토착품종으로 창의적이고 트렌디한 와인을 만들어 내면서 스페인 와인 메이킹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스페인 ZARA 디자이너들과 협업으로 레이블 작업을 한다고 해요.
대표적인 와인이 모나스트렐로 만든 마쵸맨이죠.
까사 로호 오너 와인 메이커인 호세 루이스 고메즈의 모습을 디자인한 레이블인데요. 출시될 때마다 매년 조금씩 그림이 달라서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부인의 모습을 담은 틴타피나도 있는데, 틴타피나는 뗌쁘라뇨로 만든 와인입니다.
알바리뇨 100%로 만든 라 마리모레나 2020 빈티지!
사과, 배, 복숭아, 파인애플 등 과실향이 정말 좋더라고요.
어제 함께 페어링 한 음식은 조개찜인데요.
볏짚색을 띠는 예쁜 색!
리아스 바이사스 지역이 해안가 마을이라 토양 덕분인지 미네랄이 풍부한 느낌?!
산도가 좋았어요.
신선한 느낌이라 마시고 나면 정말 깔끔하더라고요.
비비노 평점은 4.1점이네요.
오픈 직후도 괜찮았는데, 천천히 두고 마시니 향이 더 살아나서 좋더라고요.
꽃향기도 나는 것 같고 ㅎㅎ
식전주로도 좋고, 디저트와 함께 마셔도 좋은 와인인 것 같아서 재구매 의사 있어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해산물과 함께 마실 와인 찾는 다면 추천합니다!
이상 오늘의 소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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