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 추천! 센스 있는 선물 오덴세 레고트 텀블러

 

최근 생일이어서 지인들로부터 선물을 많이 받았어요.

선물하기 쉽고, 호불호가 없는 이솝 핸드크림이나, 디올 립글로스는 정말 많이 선물해 줘서 사실 기억에 잘 안 남았는데요.

 

이번엔 텀블러를 선물 받고 엄청 리프레쉬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소개해봅니다 :)

 

선물하실 일 있으시면 꼭 한번 해보세요.

 

오덴세
레고트 루프 텀블러 600ml

 

오덴세는 미니멀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도자기류 그릇만 나오는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이번에 보니 텀블러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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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깔끔하게 예뻐서, 선물 오픈하면서 기분까지 좋아졌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텀블러 선물은 겹칠 확률이 거~의~ 없어서 더 센스 있는 선물인 것 같아요.

 

그동안 스타벅스 텀블러만 써오다가 새로운 디자인의 텀블러를 보니 정말 리프레쉬되는 느낌!

 

텀블러도 교체주기가 있는 거 아시죠?!

너무 오래 사용하면 안쪽 코팅이 벗겨지면서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고 하니 주기적으로 바꿔주셔야 해요.

 

 

odense 오덴세 레터링도 깔끔하게 되어있고요.

 

 

돌려서 여는 형식인데, 밀폐력이 정말 좋더라고요.

운동 가면서 흔들면서 갔는데 흐르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완벽하게 밀폐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입구가 넓어서 세척하기 좋은 것 같아요.

군더더기가 없어서 정말 깔끔하게 세척되더라고요.

 

이 제품의 포인트는 바로 이 손잡이!

손에 잡고 가기 좋아서 이동시에도 너무 편하더라고요.

 

디자인적으로도 예쁜데, 실용적이기까지 하니 정말 강추하는 제품이에요.

손잡이 있는 텀블러가 이렇게 편한지 몰랐답니다.

 

넓은 반달 모양의 손잡이 고리가 있어서 산책할 때도, 하이킹할 때도 좋은 것 같아요.

 

용량은 600ml라서 톨사이즈, 그란데 사이즈 음료까지도 다 담을 수 있어요.

 

하루에 물 많이 마시라고 하는데 용량이 넉넉해서 물 마시기도 좋은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기분 전환 쇼핑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너무 오래 사용하신 텀블러가 있으신 분들은 가을맞이 기념으로 새 제품으로 한 번 교체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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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덴세] 레고트 루프 텀블러 4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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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의 소비였습니다.